
기획재정부는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삼척, 태백, 화순 지역의 경제진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심의·의결했다. 이 조사는 해당 지역의 폐광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경제진흥사업은 총 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은 고유의 산업 특성을 살려 발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사업 타당성이 인정되어 향후 예산 확보와 실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