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중위소득은 80여 개 복지사업의 대상 선정에 사용되는 기준으로,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을 의미합니다.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크게 인상되어 4인 가구의 경우 6.51% 증가하여 6,494,743원, 1인 가구는 7.20% 상승하여 2,564,238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고, 생계급여의 지원 금액을 확대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정부는 이번 인상과 함께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