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한·미 조선업 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2026년 예산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미국과의 조선산업 협력 증진을 위한 기금 신설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 협력이 국익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향후 예산을 통해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조선업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과 시장 진출을 도모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이 양국 간 경제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jmini1214@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