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고위급 회담을 포함한 초청 연수를 개최하여 한국형 특허행정시스템인 특허넷이 모로코에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25일, 특허청은 모로코 고위급 회담을 위한 초청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모로코 청장 등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여 양국 특허 시스템에 대한 정보 교류와 협력 방안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특허넷 시스템을 모로코에 보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한국형 특허행정시스템의 우수성을 모로코에 알리고, 미래 지향적인 특허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특허청은 모로코 고위급 회담과 연계하여 특허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모로코의 특허 시스템 개혁 및 발전 지원을 위한 기술 지원과 정보 교류를 강화하여 양국 특허 시스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특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에는 ‘2025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소식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허청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과 개인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상 기업 및 개인에게는 특허청장상과 상금, 그리고 특허청의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모로코 고위급 회담 및 초청 연수를 통해 한국의 특허 시스템을 세계에 알리고, 미래 지향적인 특허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5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과 개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