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창출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5일(월) 오후 3시 30분, 서울 코엑스 C홀 독립스테이지 1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핵심 행사이다.
이번 포럼의 주최는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의 지원을 담당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승국)이 맡았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럼의 주제는 ‘네트워크 앙트러프러너십’으로, 이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서로 연대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관련된 정책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적경제기업의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적인 활동 사례 공유를 통해 다른 기업들에게 영감을 제공한다. 둘째,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들의 정책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셋째, 네트워크 앙트러프러너십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포럼은 단순히 정보 교환의 장을 넘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욱 굳건한 발판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