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025년 8월 25일부로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을 인사복지실장에 임용했다. 이번 임용은 장병 복무여건 개선, 군 의료체계 발전, 예비전력 정예화 등 인사복지 분야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김성준 신임 인사복지실장은 1995년 5급 공채(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계획예산관, 감사관, 기획관리관, 인사복지실장, 그리고 전북지방병무청장 등 국방부의 주요 보직을 연속으로 수행하며 국방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경험과 심도 깊은 이해를 축적해 왔다. 특히, 행정학교육원 합격 후 행시 38회에 합격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꾸준한 노력과 역량 개발을 통해 국방부 핵심 보직까지 진출했다는 점에서 그의 공직 생활에 대한 헌신적인 자세와 뛰어난 역량을 짐작하게 한다.
인사복지실장은 군인 및 군무원의 인사 및 복지·보건 정책을 추진하고, 동원 및 예비전력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핵심적인 직위이다. 김성준 신임 실장은 이러한 중요한 직무를 수행하며 국방의 안정적인 운영과 군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준 신임 실장은 강한 책임감과 소명의식, 탁월한 업무 추진력, 그리고 뛰어난 대외 협조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과거 인사복지실장으로 재임했던 경험은 그가 인사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이미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전문성은 복잡하고 다양한 인사 관련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임용은 국방부의 인사 정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준 신임 실장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병 복무여건 개선, 군 의료체계 발전, 그리고 예비전력 정예화 등 핵심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김성준 실장은 뛰어난 역량과 헌신적인 자세를 바탕으로 국방의 안정적인 운영과 군인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임용을 통해 국방의 인사 정책이 더욱 발전하고, 군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대한민국 정부 포털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