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스페인산 올리브오일을 25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건강식품 시장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고, 동아제약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는 세계적인 올리브 생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희소성 높은 품종인 오히블랑카 올리브 열매만을 사용하여 제조되었다. 오히블랑카 품종은 특유의 산뜻한 과즙과 풍부한 영양 성분 함유로 유명하며, 스페인의 기후와 토양 조건에서 숙성되면서 더욱 깊고 풍미 있는 맛을 자랑한다.
동아제약은 “오히블랑카는 스페인 현지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올리브오일로서,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스페인 안달루시아 고지대에서 채취한 올리브오일은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필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건강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오히블랑카의 고유한 품질과 스페인 특유의 풍미를 강조하며 프리미엄 건강식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성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품의 주요 성분은 올리브 오일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며, 1리터 용량으로 출시된다. 소비자 가격은 5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사진: 동아제약, ‘올리비바 오히블랑카’ 출시 기념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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