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최근 뷰티 브랜드 메디앤서(MediAnswer)와 어바웃미(AboutMe)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시티 면세점 내 K-뷰티 편집숍인 코코시티(KOKOCITY)에 입점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입점은 글로벌 시장에서 삼양사의 K-뷰티 브랜드가 얻는 기회를 확대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관광수지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양사는 2018년 설립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메디앤서와 어바웃미는 혁신적인 기술과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코코시티 입점은 이러한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코코시티는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K-뷰티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삼양사의 뷰티 브랜드가 해외 관광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코시티는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삼양사의 뷰티 브랜드 판매량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양사 측은 “코코시티 입점은 삼양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디앤서와 어바웃미는 K-뷰티의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삼양사는 코코시티 입점을 기념하여, 개장 기념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코시티 내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삼양사의 뷰티 브랜드는 코코시티를 통해 향후 동남아,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사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와 함께,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삼양사 측은 “삼양사는 앞으로도 K-뷰티 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양사의 글로벌 시장 전략은 향후 한국 뷰티 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