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회의에 참관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도 예산안 심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민석 국무총리는 예산안의 주요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향후 정부 정책 추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회의에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정부 정책의 효율적인 집행과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의 중에는 예산 결산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국회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와 취약 계층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예산 투자를 확대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 장소는 국회 의사회의 내부에 위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로, 총 4명의 국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로 구성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다. 회의 진행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지휘 아래 진행되었으며, 각 의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예산 관련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았다.
회의 후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는 더욱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회의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회의실 내부 모습도 함께 촬영되었다. 사진은 회의의 진행 상황과 참석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