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8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하여, 신혼부부 및 예비부모들에게 주거 관련 정보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약 1만5천여 명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부스는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4일간 운영되었으며, LH의 다양한 주거 정책과 주택 상품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LH전세제공 사업, 행복주택, 주택도시보조금 등 신혼부부 및 예비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방문객들의 질문에 친절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제공하여, 주거 관련 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LH는 이번 베이비페어 참여를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정책 홍보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행복주택 사업의 경우, 소득 기준 및 신청 방법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혼부부들이 더욱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LH전세제공 사업은 저소득층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핵심 사업인 만큼,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청을 독려했다.
“베이비페어”에 참여한 LH의 홍성필 대표이사는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신혼부부들의 주거 관련 문의에 직접 답변하고, LH의 다양한 주거 복지 정책을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LH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LH는 이번 베이비페어 부스 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다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거 복지 정보를 더욱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상담 채널을 확대하고, 주거 복지 정책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신혼부부 및 예비부모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LH 주도적인 주거복지 정보 제공 활동은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 지원”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LH의 주거복지 정보 제공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신혼부부들의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베이비페어 참여를 통해 신혼부부들의 주거복지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고, 국토교통부의 주거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