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시스비즈니스의 로컬브랜드 조각투자 플랫폼 픽파이(PickPie)가 첫 투자 상품인 ‘주신당 용산’의 매출 데이터를 앱 내에서 공식 공개한다. 이는 지난 7월 14일 ‘주신당 용산’의 정식 오픈 이후 약 한 달 반 동안의 운영 성과를 예비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신당 용산’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건물의 일부를 조각 투자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픽파이는 기존의 부동산 투자 방식에 비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픽파이의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주신당 용산’은 오픈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기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7월 14일 정식 오픈 이후 약 한 달 반 동안 총 10억 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했으며, 특히 8월 중순 이후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플랫폼의 편리한 투자 방식과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픽파이는 투자자들의 문의에 신속하게 답변하고,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픽파이는 9월 중순 조합원 모집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 동안에는 투자 설명회 개최, 온라인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총 조합원 수는 500명으로 제한하며, 1인당 투자 가능 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가능하다.
픽파이의 관계자는 “이번 ‘주신당 용산’의 성공적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로컬브랜드의 조각투자 상품을 출시하여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플랫폼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투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픽파이는 앞으로도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픽파이는 단순한 투자 플랫폼이 아닌, 투자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컬브랜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픽파이는 투자자들의 질문과 의견에 성실하게 응답하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