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미동맹을 군사뿐만 아니라 조선업·제조업 등 경제 분야까지 확장해 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은 30년 넘게 방치되었던 쇠락한 공장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 ‘빛누리공원’과 같이, 한반도 평화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된다. 한미 양국은 경제적 협력을 통해 한반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동시에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을 병행하기로 약속했다.
정상회담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외에도 윤석중 외교부 장관, 정찬진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상회담의 성사 과정에 기여했다. 또한,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 양국은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경제 번영과 평화로운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양 정상은 경제 협력을 통해 양국 기업들의 투자 및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조선업과 제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여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정부는 한미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양국 간의 오랜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