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숙양 작가는 24K 순금이라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예술 작품 ‘Flow of light’를 선보이며 예술계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5년 8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갤러리 ‘아트스케이프’에서 서숙양 작가의 24K 순금으로 만든 위로 메시지 작품 전시회 ‘Flow of light’가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서숙양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숙성시킨 예술적 감성을 24K 순금이라는 극상의 재료에 담아내어,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Flow of light’는 캔버스 중심을 시작으로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강렬한 빛의 속도를 24K 순금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눈부시도록 찬란한 빛의 밝기를 24K 순금으로 새겨 넣어 생명의 근원에 근접한 서숙양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예술 작품을 넘어, 진지한 현재의 삶을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작품마다 24K 순금의 빛이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역동적인 생동감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한다.
작품 제작 과정에는 24K 순금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섬세한 기술과 노력, 그리고 서숙양 작가의 끊임없는 열정이 담겨 있다. 특히 빛의 반사, 각도에 따른 변화 등 24K 순금의 빛을 다루는 데 심혈을 기울여, 작품 자체가 하나의 광학 기기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여준다. 서숙양 작가는 “24K 순금은 단순히 귀한 재료가 아니라, 빛과 마음이 만나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매개체”라고 작품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서숙양 작가는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작품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빛은 삶의 에너지를 상징하며, 순수한 24K 순금을 통해 빛의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작가는 “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는 2025년 9월 26일, 서숙양 작가의 생일과 함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아트스케이프 갤러리에서는 서숙양 작가의 작품에 대한 강연과 토론회, 그리고 특별 강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갤러리 관계자는 “서숙양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예술 작품을 넘어, 관람객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