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늦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과 더불어, 산업 현장 및 건설 현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시간으로 환경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로거 ‘testo 174’ 및 ‘testo 175’ 시리즈를 출시했다. 테스토는 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으로서, 지난 5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testo 174’ 및 ‘testo 175’ 데이터로거는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및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핵심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듀얼 센서(온도, 습도)를 탑재하여 온도와 습도 변화를 동시에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기록하고 전송할 수 있다. 이는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 환경 온도 측정, 공장 설비의 작동 온도 모니터링, 농업 현장에서의 작물 생육 환경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의 지사장 전경웅은 “최근 급증하는 무더위로 인해 산업 현장 및 건설 현장에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testo 174’ 및 ‘testo 175’ 데이터로거는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테스토코리아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최첨단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esto 174’는 산업 현장에서의 일반적인 온도 및 습도 측정을 위한 데이터로거이며, 휴대용으로 설계되어 현장 측정 시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또한 ‘testo 175’는 ‘testo 174’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풍속 측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건축 현장, 공장 설비 등 바람의 영향을 받는 환경에서 보다 정확한 측정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testo 174’ 및 ‘testo 175’ 데이터로거와 함께 측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측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데이터로거의 활용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스토코리아는 “‘testo 174’ 및 ‘testo 175’ 데이터로거는 단순한 측정 도구를 넘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 지원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