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대표 김명준)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개발과 인공지능(AI) 기술 접목,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데뷔한 아틀란 트럭은 지난 10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AI 기반의 운송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화물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틀란 트럭은 단순한 내비게이션 기능을 넘어, AI 기반의 실시간 교통 정보 분석, 최적의 경로 안내, 그리고 화물차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특히 맵퍼스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물차 운행 지역의 특성과 교통 상황에 맞는 최적의 경로를 제시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시간 단축과 연료 절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틀란 트럭은 또한 실시간 교통 상황, 도로 환경, 화물차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운전자에게 안전 운행을 위한 경고 알림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맵퍼스는 아틀란 트럭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AI 기술을 더욱 심화시켜 화물차 운송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5G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데이터 분석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율 주행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화물 운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틀란 트럭은 단순한 내비게이션 기기를 넘어, 화물차 운송의 미래를 제시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밝혔다. 맵퍼스는 아틀란 트럭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아틀란 트럭 특별판’을 출시한다. 특별판은 블랙박스와 함께 구성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1년간의 데이터 사용 권한이 제공된다.
아틀란 트럭은 한국로보틱스첨단산업협회(KORUS)의 ‘2024년 스마트 로봇 산업 대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맵퍼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화물차 산업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