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뉴로컬리즘으로 승부하라’를 펴냄으로써, IT 기업 출판사의 새로운 전략을 선보였다. 30여 년간 글로벌 현장을 누비며 IT와 산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온 곽정섭 교수가 대표를 맡은 좋은땅출판사는 곽 교수 본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뉴로컬리즘’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중심으로 출판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곽정섭 교수는 LG CNS, IBM, KT 등 굵직한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며 산업 고도화와 해외 비즈니스를 선도해왔다. 특히, IBM에서 5년간 근무하며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KT에서 3년간 근무하며 정보통신 기술(ICT) 기반의 신규 사업 개발에 기여하는 등, IT 분야의 전문성을 길러왔다.
‘뉴로컬리즘’이라는 제목의 출판물은 ‘지역’과 ‘글로벌’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곽정섭 교수는 “전통적인 산업 방식으로는 경쟁력을 잃기 쉽지만, 지역 특성을 활용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뉴로컬리즘’ 전략은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판사는 이번 출판물을 통해 벤치마킹할 만한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기업들이 ‘뉴로컬리즘’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곽정섭 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좋은땅출판사는 출판물 출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곽정섭 교수는 출판물 관련 Q&A 세션을 진행하고,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뉴로컬리즘’ 전략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리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뉴로컬리즘’ 전략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곽정섭 교수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좋은땅출판사는 ‘뉴로컬리즘’ 전략을 통해 국내 출판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