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일본 대표 단풍 명소인 ‘알펜루트’ 여행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두투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펜루트는 ‘일본 알프스’로 불릴 만큼 압도적인 경관을 자랑하며, 특히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단풍 시즌에만 개방되어 다가오는 가을 여행객들의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알펜루트는 다테야마 구로베 지역에 위치하며, 총 길이 13km에 달하는 숲길을 따라 하이킹,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4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가을 시즌에는 더욱 짙은 단풍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알펜루트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여행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현재 판매 중인 알펜루트 1일/2일 코스 외에도 3일 코스, 맞춤형 여행 코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숙박시설과 교통편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도 제공하여 여행 계획의 편의성을 높였다.
알펜루트 여행 상품에는 하이킹 코스 외에도 알펜루트 지역의 특산물 판매점, 전통 음식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알펜루트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두투어는 알펜루트 여행 상품 예약 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또한, 예약 시 여행자 보험 가입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알펜루트는 일본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상품 라인업 확대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알펜루트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펜루트 여행은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근교에는 마쓰모토 시, 다테 시 등이 위치하며, 이 지역의 다른 관광 명소와 연계하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알펜루트는 다테 시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버스 노선이 잘 정비되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모두투어는 알펜루트 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행자 보험 가입 및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 전 반드시 여행자 보험 가입을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