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는 오는 9월부터 이시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치유 프로그램 ‘향기로 이어지는 우리’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를 핵심 요소로 활용하며, 요가, 명상, 그리고 상담심리 기법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참가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이 추진된 배경에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만성 스트레스 문제와 고독성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고립감이 심화되면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사회 전체의 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IACC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아로마테라피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향기로 이어지는 우리’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시은 강사는 아로마테라피의 다양한 효능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불안 감소, 정서적 안정, 집중력 향상 등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요가와 명상 기법을 통해 신체적 이완과 정신적 평화를 동시에 추구하며, 상담심리 기법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IACC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심리적 안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참가자들은 만성 스트레스와 불안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ACC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로마테라피의 사회적 효용성을 입증하고, 향후 아로마테라피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IACC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