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을 예정인 ‘바이크롬 뇌 유산균’이 9월 중 출시될 것으로 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가 발표했다. ‘바이크롬’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서, 이번 ‘바이크롬 뇌 유산균’ 출시를 통해 두뇌 건강과 인지 기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바이크롬 뇌 유산균’의 개발 배경에는 급격히 증가하는 치매 발생률과 더불어 고령화 사회를 맞아 뇌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증은 특정 유산균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음을 의미하며, ‘바이크롬 뇌 유산균’ 역시 뇌 건강과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평 신청을 한 ‘바이크롬 뇌 유산균’은 9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이 제품에는 뇌 세포 활성화 및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유산균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최신 연구 결과에 기반한 제형으로 제작되어 효능을 극대화했다.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증 획득은 ‘바이크롬 뇌 유산균’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뇌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바이크롬 뇌 유산균’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출시 후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피헬스케어는 “‘바이크롬 뇌 유산균’ 출시를 통해 뇌 건강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뇌 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