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프로게이머 형제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신제품 ‘Pulsar PRO 시리즈 Susanto-X’를 공식 출시했다. 에이플러스엑스(AplusX, 대표 심건희)의 고성능 e스포츠 기어를 선도하는 펄사 게이밍 기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Pulsar PRO 시리즈 Susanto-X’는 형제 개발팀이 직접 디자인하고 참여하여 프로게이머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결과물이다. 특히, 발로란트라는 e스포츠 게임의 특성상 정교한 컨트롤과 빠른 반응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마우스의 그립감, 센서 성능, 버튼 배치 등 모든 요소가 프로게이머들의 성능 향상에 최적화되었다.
소장팀 형과 Susanto-X는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마우스의 문제점을 직접 체감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그들의 경험과 분석을 바탕으로 펄사 게이밍 기어는 마우스의 DPI(Dots Per Inch)를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버튼 클릭 시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도 적용했다. 또한, 프로게이머들이 장시간 플레이 시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그립감을 설계했다.
마우스의 센서는 400인치당 IPS(Inch Per Second)의 최대 속도를 지원하며, 8000 DPI까지 조절 가능한 정밀한 센서를 사용한다. 버튼의 클릭 시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설계된 버튼과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프로게이머들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며, 게임의 승패를 결정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Pulsar PRO 시리즈 Susanto-X’를 통해 e스포츠 시장의 성장과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게이밍 기어 시장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펄사 게이밍 기어는 프로게이머들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