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API 플랫폼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대부업계와 금융업계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으나, 최근 늘어나는 외국인 관련 수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부족했다. 이는 기존 서류 제출 방식의 번거로움과 비대면 환경에서의 제약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웅정보통신(대표 최병인)은 ‘간편수집 Web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외국인 비대면 서류 제출 기능까지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 확장은 외국인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기웅정보통신은 외국인 고객들이 겪었던 서류 제출의 어려움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대면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서류를 접수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데이터 API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 관련 업계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