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아동들과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해외봉사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후원자와 함께하는 ‘드림풀 해외봉사’를 진행하며 현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풀 해외봉사’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가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총 12명의 봉사단원이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원들은 현지 아동들과 주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직접 마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관한 이번 해외봉사는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아래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이는 곧 캄보디아 현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봉사단원들은 현지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 주거 환경 정비,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드림풀 해외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캄보디아 아동들과 주민들은 한층 나아진 환경 속에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이번 활동이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캄보디아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동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긍정적인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