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철이 다가오면서 피부 수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고효능 보습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올리브영 쇼케이스에서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를 선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드는 밀키한 세라마이드 포뮬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피부에 도포 시 3초 만에 흡수되어 산뜻하면서도 깊은 보습감을 선사함을 목표로 한다. 기존 보습 제품들이 무겁고 답답한 사용감으로 인해 사용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는 이니스프리가 오랜 기간 연구해온 녹차 성분과 세라마이드의 결합을 통해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 공급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노력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올리브영 쇼케이스에서의 선론칭은 소비자들이 직접 신제품을 경험하고 그 효과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을철 피부 건조함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