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에서 간편하게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하고자 하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모델링 팩은 가루와 물을 일일이 섞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사용에 제약이 있었다. 특히 물의 양 조절 실패 시 제형이 뭉치거나 흘러내리는 등의 불편함은 소비자들이 모델링 팩을 선택하는 데 있어 주된 어려움으로 작용해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가 나섰다.
마몽드는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강경민과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델링 팩’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오리지널 레시피 허니 모델링 팩’과 ‘카밍 샷 아줄렌 모델링 팩’으로, 기존 가루와 물을 섞어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혁신적인 제형으로 개발되었다. 이는 소비자가 별도의 도구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이처럼 물 사용을 배제한 새로운 방식의 모델링 팩은 피부 관리 과정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집에서도 마치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마몽드는 모델링 팩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오랜 불편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