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선도하는 경제 미디어로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온 이투데이가 창간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 온라인 미디어로서, 그리고 15년간 경제 전문지로서 이투데이는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이라는 사시를 굳건히 지키며 깊이 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경제적 약자를 위한 공정한 보도를 펼치며, 나아가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경제 신문의 본질적인 책임을 다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이투데이의 20년 역사와 15주년 기념식 개최 배경에는 국민의 진정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가 발전을 위한 경제 정책을 심도 있게 다뤄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대혁신’과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설을 위한 노력은 경제 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정부는 전국 곳곳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곧 정확한 정보 전달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해 국민과 정부를 잇는 가교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에 이투데이는 앞으로도 국민과 정부를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정확한 정보 전달과 건전한 여론 형성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균형 잡힌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진짜 성장,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곧 이투데이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가 앞으로 펼쳐질 미래 경제를 밝히는 등대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