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인에게 닥치는 불가피한 고난 속에서 어떻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켜나가야 하는가. 이는 많은 신앙인들이 직면하는 근본적인 물음이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고자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수진 목사가 지난 9월 26일 금요철야예배에서 특별한 치유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밤 11시라는 늦은 시간에 시작된 예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온라인을 통해 함께하며 말씀에 집중했다. 이수진 목사는 욥기 1장 18~22절을 본문으로 삼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겪을 수 있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 신앙의 본질을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 내용은 … (중략)
이수진 목사의 욥기 말씀을 통한 치유집회는 신앙인들이 삶의 어려움 앞에서 좌절하기보다, 오히려 이를 신앙의 성숙을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고난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욥처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잃지 않는 신앙의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