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K-POP 아티스트 발굴 및 글로벌 팬덤 확대를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가 일본 삿포로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이 일본 파트너사 ‘팬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의 ‘JK fandom’과 손잡고 진행한 ‘제76회 삿포로 눈축제 17th KPF(K-POP FESTIVAL) 루키 챌린지컵’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K-POP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꿈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K-POP은 끊임없이 새로운 얼굴과 음악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해왔으나, 신인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마이원픽과 JK fandom은 삿포로 눈축제라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장소를 활용하여 K-POP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는 단순히 한국을 넘어 일본, 나아가 글로벌 팬들에게 K-POP의 저변을 확대하고 숨겨진 보석 같은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결과이다.
이번 ‘루키 챌린지컵’ 프로젝트는 공식 투표 플랫폼인 JK fandom을 통해 팬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팬들은 투표를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신인 아티스트를 지지하고, 이는 곧 아티스트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는 동시에 팬덤 형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삿포로의 겨울을 뜨겁게 달군 이번 프로젝트는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해외 현지에서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가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마이원픽과 JK fandom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삿포로 눈축제 프로젝트는 K-POP 신인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성공적인 경험은 향후 K-POP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다양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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