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플레이브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빵 5종
가상 아이돌 팬덤은 막강한 구매력을 자랑하지만, 이들을 위한 현실 공간의 경험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편의점 GS25가 K-POP 5인조 버츄얼 보이그룹 플레이브와 손잡고 컬래버 상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팬덤 마케팅을 전개한다. 오프라인 세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디지털 팬덤을 오프라인 유통으로 성공적으로 흡수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이다.
플레이브는 버츄얼 아이돌 최초로 앨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강력한 팬덤 파워를 입증한 그룹이다. GS25는 이러한 팬덤의 특성을 이해하고,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협업은 팬들이 온라인에서만 소통하던 아이돌을 현실 공간에서 더 가깝게 느끼고, 소장 가치 있는 상품을 통해 팬심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팬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들의 충성도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GS25 입장에서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적 시도다. 기존 고객층을 넘어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소비자층을 적극적으로 유입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한다. 버츄얼 아이돌과의 협업은 편의점이 단순히 생필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도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유통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팬덤 문화를 비즈니스 모델에 성공적으로 접목하는 선례를 만들다.
기대효과:
GS25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층 유입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 플레이브 팬덤은 오프라인에서도 아이돌과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진다. 또한, 버츄얼 아이돌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실제 유통 채널에서 검증하며, 향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의 협업 모델을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는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팬덤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