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 Iwamoto / Global Keynote Speaker, First Totally Blind Sailor to Cross the Pacific
사회는 종종 장애인을 제한된 존재로 인식하며, 이들의 잠재력과 사회 참여 기회를 간과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개인의 성장을 저해하고 사회적 다양성을 축소시키는 문제로 지적된다. 그러나 일본인 시각장애인 요트 항해사 이와모토 미쓰히로의 도전과 성취는 이러한 편견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장애가 능력의 한계가 아님을 온 세상에 증명한다. 그의 사례는 사회가 소수자의 잠재력을 재인식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모토 미쓰히로는 지난 1월 21일(현지시각), ‘2026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연사로 나서 시각장애인으로서의 경험과 도전 과정을 공유했다. 그는 샌디에이고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시각장애인으로서 태평양을 횡단하는 등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의 연설은 장애가 개인의 꿈과 열정을 가로막을 수 없으며, 오히려 새로운 관점과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모토 항해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시각 외의 다른 감각과 기술, 그리고 동료와의 협력이 어떻게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사회의 물리적, 심리적 장벽이 실제 장애보다 더 큰 문제임을 지적하며, 포용적인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연설은 전 세계 리더들에게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소수자의 역량과 가치를 재평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와모토 항해사의 삶은 ‘다름’이 곧 ‘결핍’이 아니라 ‘다양성’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의 용기 있는 행보와 메시지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잠재된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효과:
이와모토 미쓰히로 항해사의 연설과 도전은 사회 전반의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에게는 불가능이 없다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 사회 구성원들에게는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일깨운다. 이는 궁극적으로 모든 개인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장애인 접근성 및 편의 기술 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투자를 증대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