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쾰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한나 쾨프(Hannah Köpf)가 다섯 번째 정규 앨범 ‘Flowermind’를 독일 GLM 레이블과 한국 굿인터내셔널을 통해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번 음반은 180g 오디오파일 초반 1000장 한정 LP로 제작되어 희소성 있는 수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 쾨프는 독특한 감성과 섬세한 멜로디, 따뜻하고 맑은 음색으로 유럽 음악계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유럽 지역 팬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Flowermind’는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또 한 번의 성공적인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앨범 발표를 통해 한나 쾨프는 독일 GLM 레이블과 한국 굿인터내셔널을 통해 동시에 유럽 시장과 한국 시장에 접근함으로써, 그녀의 음악을 더욱 폭넓은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굿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음악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 제작 과정에는 180g의 고품질 오디오파일 초반이 사용되었으며, 총 1000장 한정으로 제작되어 희소성을 더했다. 앨범 커버 디자인 또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반영하여 한나 쾨프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Flowermind’이며, 몽환적인 멜로디와 한나 쾨프의 독특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었으며, 각 곡마다 섬세한 멜로디와 가사가 조화를 이루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한나 쾨프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은 제가 오랫동안 갈망해 온 음악적 실험 정신을 담아낸 결과물입니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팬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굿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한나 쾨프의 음악은 유럽의 다양한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음악적 취향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팬들에게 한나 쾨프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굿인터내셔널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및 음원 판매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할 계획이다.
한나 쾨프의 ‘Flowermind’는 오는 28일부터 주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굿인터내셔널을 통해 음반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