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추진 및 에너지 안보 강화로 대한민국 미래 흔들림 없이 지킨다
갈수록 심화하는 국제 안보 위협과 불안정한 에너지 시장 속에서 대한민국이 자국의 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주요국과 유엔을 순방하며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협력, 에너지 안보 확보, 대북 대화 진전 등 다각적인 외교 성과를 거두어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동시에 강화한다.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방문에서 지난 11월 14일 발표된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의 안보 분야 후속 조치 이행을 본격화했다. 마크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농축 재처리, 핵잠수함 분야별 중점 논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핵잠수함 협력과 관련해 양측 간 별도 협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해상 안보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농축 재처리가 불안정한 세계 우라늄 시장에서 한미 양국의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전략적 협력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국가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정상 간 합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내년 초 미측 실무 대표단이 방한하여 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분야 사항을 사안별로 본격 협의하기로 했다.
북한과 대화가 단절된 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미 대화, 남북 대화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 상반기 여러 외교 계기를 염두에 두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한미 간 대북 정책 공조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필수적인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방미 계기로 뉴욕에서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포함하여 한국과 유엔 간 여러 현안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다자 외교를 통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역할을 확대한다.
캐나다 오타와에서는 나탈리 드루인 국가안보정보보좌관 등을 만나 양국 간 안보 및 방산 협력 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특히 한국이 참여하고자 노력 중인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한국의 장점을 적극 설명하고, 캐나다 국방력 강화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한국 방산 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동맹국과의 국방 협력을 심화하는 기회가 된다.
도쿄에서는 키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 등과 면담을 갖고 셔틀외교 지속을 포함하여 안정적인 한일관계를 위한 양국의 공동 노력 필요성을 공감했다. 한일 간 제반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으며, 엄중한 국제 정세 하에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솔직한 의견 교환을 갖고 역내 국가 간 소통과 협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이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안정적인 양국 관계 구축에 이바지한다.
이번 순방을 통해 대한민국은 핵추진 잠수함 확보를 위한 국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우라늄 농축 및 재처리 역량을 강화하여 에너지 안보를 굳건히 한다. 또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대북 외교의 물꼬를 트고, 주요 동맹국과의 안보 및 방산 협력을 확대하여 국익을 극대화한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여 더욱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