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오른쪽)과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왼쪽)가 여의도 신한Premier영업부에서 발행어음 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자금이 사실상 방치되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어음이 저금리 시대의 대안적 자산 증식 수단으로 떠오른다.
신한투자증권이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발행어음이란 증권사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고객은 약정한 기간만큼 돈을 맡기고, 만기가 되면 원금과 약속된 이자를 돌려받는다.
이는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주식 투자와 같은 높은 변동성 위험은 피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발행 주체인 증권사의 재무 건전성이 중요하지만, 대형 증권사의 경우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다. 투자자는 더 이상 낮은 금리에 묶여 자산 가치 하락을 보고만 있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상품의 등장은 투자자에게 단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존 금융 시장의 틈새를 메우며, 보다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기여한다.
투자자들은 저금리 환경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새로운 길을 찾는다. 단기 유동성 자금을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금융 시장의 상품 다양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긍정적 효과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