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이동권 제약으로 인한 여행의 어려움은 여전한 사회적 과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여행’이 장애인의 자유로운 여행을 지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13년 차 베테랑 코미디언 이현정이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하여 따뜻한 지지를 보냈다.
이현정은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심곡파출소’ 등 다수의 코너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개그우먼으로, 그의 이번 참여는 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응원하는 데 더욱 의미를 더한다. ‘초록여행’은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장애인들이 겪는 이동의 제약을 해소하고 일상에서의 자유로움을 되찾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이러한 ‘초록여행’의 숭고한 뜻을 재확인하고,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 이현정은 장애인의 자유로운 여행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의 참여는 ‘초록여행’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 사회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시사한다. ‘초록여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