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에셋 AI 제작 솔루션 ‘GameAIfy’를 제공하는 앵커노드(대표 원재호)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ISV 파트너 패스(Independent Software Vendor Partner Paths)’를 공식 취득했다. 이번 자격 획득은 AWS 프리미어 티어 서비스 파트너로서 앵커노드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향후 AWS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GameAIfy’ 서비스 제공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SV 파트너 패스’는 AWS가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앵커노드는 이번 패스 취득을 통해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GameAIfy’ 서비스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패스는 앵커노드의 기술 지원, 전문 교육, 시장 출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앵커노드는 ‘GameAIfy’를 통해 게임 개발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3D 모델, 텍스처, 애니메이션 등의 게임 에셋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개발 시간 단축, 비용 절감, 그리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며,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GameAIfy’는 iOS 및 Android 플랫폼을 지원하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에 적용 가능하다.
앵커노드 측은 “이번 ISV 파트너 패스 획득은 앵커노드가 게임 에셋 AI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앵커노드 원재호 대표는 “AWS의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GameAIfy’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앵커노드는 향후 AWS 프리미어 티어 서비스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기반의 AI 게임 에셋 제작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