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출판사가 중소기업의 법률 및 회계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지침서 ‘중소기업을 위한 법률, 회계 가이드’를 펴냈다. 이 책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률 분쟁과 회계 처리 문제를 실제 상담 및 소송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어 기업 경영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법률 전문가, 박철수 변호사가 직접 집필에 참여하여 현장 경험과 실무 지식을 충실히 담아냈다. 박 변호사는 지난 20년간 중소기업의 법률 자문 및 소송 수행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및 회계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중소기업이 흔히 저지르는 법률 위반 사례와 그로 인한 법적 책임, 그리고 예방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회계 부정, 탈세, 부가가치세법 위반 등 회계 관련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총 1,2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례, 법률 용어, 법률 관련 규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는 해당 내용과 관련된 Q&A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소기업은 자금, 인력, 기술 등 여러 면에서 대기업에 비해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법률 및 회계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박철수 변호사는 “본 책은 중소기업이 법률 및 회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좋은땅출판사는 이번 출간을 기념하여 온라인 서점 및 대형 서점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중소기업 관련 단체들과 협력하여 출판 기념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본 책의 출간은 중소기업의 법률 및 회계 지식 격차를 해소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