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고유한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정보전달형 기념품 편집숍 와유재가 ‘Unique in Korea’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하며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나섰다.
‘Unique in Korea’ 프로그램은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유한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단순히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해당 장소나 문화적 요소가 가지는 역사적, 사회적 의미를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다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면서 한국의 전통 다과 문화를 맛보고 느끼며 오감으로 한국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문화적 경험의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Unique in Korea’ 프로그램의 론칭은 한국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관광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와유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