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의 종말 세상에서 생존자들의 길을 개척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인디 게임 퍼블리셔 Mecrew Games(Media Bund)와 사이드킥 퍼블리싱(Sidekick Publishing)은 지난 9월 22일(월) 오후 10시(한국 시각)를 기해 신작 서바이벌 게임 ‘DEADLY DAYS: ROADTRIP(데들리 데이즈: 로드트립)’의 스팀 얼리 액세스를 개시했다. 이는 플레이어들이 총알 탄막이 가득한 절망적인 세상 속에서 생존을 위한 여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얼리 액세스 출시는 단순히 게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을 넘어, 플레이어들에게 게임을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Deadly Days: RoadTrip’은 출시와 동시에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는 게임의 초기 단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더 많은 이들이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도전을 시작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Deadly Days: RoadTrip’은 플레이어들이 피할 수 없는 위험과 마주하며 끊임없이 자원을 확보하고,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게임플레이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앞서 언급된 35% 할인 혜택은 이러한 서바이벌의 여정을 시작하는 데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Deadly Days: RoadTrip’이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게임을 발전시켜 나갈지에 따라, 이 게임이 종말세상 서바이벌 장르에서 어떤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 초기부터 제공되는 할인 혜택은 게임의 성공적인 안착에 기여하며, 플레이어들이 극한의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