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양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이불 30채를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집중 폭우로 집이 훼손되거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추위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마련되었다. 기부된 이불은 고양시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피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굿모닝아이텍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기부는 재해로 고통받는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최근 집중 호우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으신 상황에 깊이 동참하며, 굿모닝아이텍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의 핵심적인 배경은 최근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가 광범위하게 확산된 데 있다. 특히 고양시 지역은 홍수 피해와 함께 많은 건물이 붕괴되거나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여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굿모닝아이텍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제1호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
굿모닝아이텍 측에 따르면 이불 30채는 150만원 상당이며, 기부금은 자체적으로 조성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굿모닝아이텍은 향후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우리는 단순히 이불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는 이주찬 대표의 의지가 이번 기부 활동에 담겨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이불 기부 외에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굿모닝아이텍은 지역 내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재해 피해 복구 지원 물품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