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디자인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체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상품 페이지를 제작하는 데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곧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자인 전문 기업 인포그램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브랜드 ‘메가피티(MegaPT)’를 론칭하며 소상공인들의 디자인 고민 해결에 나섰다.
이번 메가피티 론칭은 17년 이상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다채로운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인포그램의 풍부한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다. 인포그램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문적인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 선보인 실속형 10종 템플릿에 이어, 이번에는 한층 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템플릿 10종을 추가로 공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는 단순히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소상공인들이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디자인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메가피티의 프리미엄 템플릿들은 고품질의 디자인 요소와 최적화된 레이아웃 구성을 통해 사용자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디자인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핵심 사업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메가피티 템플릿이 소상공인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디자인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