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복지·세금 등 5대 분야 24시간 AI 상담체계 구축

정부가 복지·안전·세금·농업·식약 등 5대 분야에 24시간 AI 상담체계를 구축한다. 2027년부터는 정부24·국민비서·혜택알리미를 연계한 맞춤형 AI국민비서를 제공한다.

By 장예린2026년 8월 25일

무슨 변화인가

정부가 복지·안전·세금·농업·식약 등 5대 분야에 24시간 AI 상담체계를 구축한다. 2027년부터는 정부24·국민비서·혜택알리미를 연계한 맞춤형 AI국민비서를 제공한다.

왜 중요한가

이 변화는 취약계층·지역사회·공공재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단기 보도를 넘어 구조적 맥락을 이해해야 합니다.

누가 해결하나

정부·지자체·시민사회·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제도 개선, 현장 프로그램, 시민 참여 형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사례와 수치

공개된 통계·정책 자료·현장 사례를 통해 변화의 규모와 실행 가능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세계 최고의 AI민주정부 실현 전략’을 보고하고 대국민 서비스와 정책 소통, 행정업무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국민에게 친절한 정부,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 국민의 유능한 정부 등 3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먼저 복지·안전·세금·농업·식약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5대 분야에 AI 대민 상담체계를 구축한다. 돌봄서비스와 납세, 감염병 증상·예방, 식생활 정보 등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정부24와 국민비서, 혜택알리미 등을 연계해 2027년부터 하나의 창구에서 맞춤형 AI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공공서비스는 표준화·모듈화해 카카오·네이버 등 민간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각종 안전 정보를 ‘국민안전24’ 포털로 일원화하고 22개 언어로 제공한다.

국민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AI 기반 정책제안 플랫폼 ‘모두의 광장’을 구축한다. AI가 국민 아이디어를 자동 분류하고 구체화하며 기존 정책과 비교해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숙의 토론과 일대일 심층대화, 대규모 공공토의가 가능한 AI 공론장도 제공한다. 돌봄·고용·창업·위기 대응 등 생활 밀접 분야에도 AI를 활용한다. 고령층에는 AI 돌봄기기 건강관리 서비스를, 청년에게는 구직활동 수당과 창업 교육비 등 고용 정보를 맞춤형으로 안내한다.

공직사회 업무 방식도 AI 중심으로 전환한다. 지능형 업무관리시스템 ‘온AI’를 활용해 법령 검토와 보고서 초안 작성, 예산 검색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올해 12월까지 47개 중앙부처에 도입한다. 공무원이 현장에서 필요한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AI정부실험실’도 운영한다. 부처별 전문업무에 특화된 AI 서비스도 확대한다. 의약품 심사·허가(식약처), 건축허가·안전관리(국토부), 치안 현장 AI 어시스턴트(경찰청), 한국형 AI 기상·기후 파운데이션 모델(기상청) 등이 대상이다.

AI민주정부 운영을 위한 인재·데이터·제도·인프라 기반도 마련한다. 모든 공무원이 AI 교육을 이수하고 AI 전문인재 2만 명을 단계적으로 육성한다. 기업과 국민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 Top 100’은 조기 개방하고, 범정부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오는 9월 개통한다. 인간 중심과 투명·신뢰, 보안·안전, 프라이버시 보호 등을 기본 가치로 하는 ‘공공 AI 윤리기준’을 마련하고, AI 도입 효과성과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 책임 소재 등을 사전 검증하는 ‘공공 AI 영향평가’도 도입한다.

핵심 팩트 (인용 가능)

정책·사회 이슈 보도에서 인용·참조할 수 있는 날짜·수치·출처를 정리했습니다.

핵심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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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6년 8월 25일
기사 제목
복지·세금 등 5대 분야 24시간 AI 상담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