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규모유통업 과징금 위반 규모 따라 산정한다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시 과징금 부과체계가 위반금액 기준으로 개편된다. 위반금액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도 관련 납품대금을 기준으로 삼아 정액과징금(최대 5억 원)은 예외로 축소된다.

By 이성민2026년 8월 28일

무슨 변화인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시 과징금 부과체계가 위반금액 기준으로 개편된다. 위반금액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도 관련 납품대금을 기준으로 삼아 정액과징금(최대 5억 원)은 예외로 축소된다.

왜 중요한가

이 변화는 취약계층·지역사회·공공재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단기 보도를 넘어 구조적 맥락을 이해해야 합니다.

누가 해결하나

정부·지자체·시민사회·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제도 개선, 현장 프로그램, 시민 참여 형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사례와 수치

공개된 통계·정책 자료·현장 사례를 통해 변화의 규모와 실행 가능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과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과징금 산정 방식을 위반금액 또는 관련 납품대금 기준으로 전환해 위반 규모에 비례한 제재를 가능하게 한 점이다.

기존에는 위반금액 산정이 어려울 경우 최대 5억 원의 정액과징금이 부과됐다. 개정안은 위반금액 산정이 가능하면 위반금액에 부과기준율을 곱하고, 산정이 불가능해도 관련 납품대금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계산하도록 했다. 위반금액과 납품대금을 모두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만 정액과징금이 적용된다.

반복 위반에 대한 제재도 강화된다. 반복 위반 판단 기간이 최근 3년에서 최근 5년으로 늘어나고, 반복 위반 시 기본 과징금에 추가되는 가중 상한도 최대 50%에서 최대 100%로 상향된다. 반면 과징금 감경 폭은 줄어든다. 조사·심의 협조 감경은 최대 20%에서 10%로, 자진 시정 감경은 최대 50%에서 10%로 축소된다.

공정위는 이번 개정을 통해 법 위반 규모에 맞는 과징금 부과로 불공정행위를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핵심 팩트 (인용 가능)

정책·사회 이슈 보도에서 인용·참조할 수 있는 날짜·수치·출처를 정리했습니다.

예산·규모
5억 원
핵심 수치
50%
관련 정책·제도
대규모유통업법
보도일
2026년 8월 28일
기사 제목
대규모유통업 과징금 위반 규모 따라 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