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성수품 공급 역대 최대 163천톤…전품목 최대 40% 할인

By 이성민2026년 9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풍성한 추석'을 통해 주요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인 163천 톤으로 확대한다. 이는 평시 대비 1.6배 수준이다.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산물 전품목에 할인을 지원한다. 주요 성수품을 포함한 전품목에 최대 40% 할인을 적용한다. 농할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농협, 산림조합, 자조금단체, 유통업체, 식품기업 등도 자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도매시장 바우처 지원도 확대한다.

소비자와 농업인,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직거래장터를 개설·운영하고 다양한 선물 기획전을 연다. 상생선물세트, 실속세트, 농식품 정책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벼 출하약정 농가에 선급금을 지급하고, 유가연동보조금을 연장하며, 농자재와 약제 할인을 지원한다. 알뜰소비정보는 '알뜰소비플랫폼' 시범 운영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대책은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과 물가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공급 확대와 할인 지원을 통해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으로 생산 기반을 다지는 상생 구조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