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시니어돌봄사, 유아 돌봄과 노인 일자리 동시 해결

유치원 시니어돌봄사 시범사업은 유아 돌봄 특화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유치원 현장에 어르신 인력을 배치해 유아 돌봄을 지원하는 동시에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돌봄 전문 인력 보강으로 아침·저녁 시간대 지원 인력이 추가되어 촘촘한 돌봄이 가능해진다. 경험 많은 어르신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의미 있는 일자리 제공으로 노인의 삶의 만족도가 향상된다.
시니어돌봄사는 유아 등·하원 지도 및 안전관리 보조, 놀이 및 생활지도 지원, 급·간식 시간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존 노인일자리와 달리 교육부가 개발한 유아 이해, 놀이 지원, 안전·건강 분야 등 30시간의 특화 교육을 추가로 이수하여 전문성을 높인다. 이는 유아 돌봄의 질을 높이고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구조적 해결책으로 평가된다.
시범사업은 유아 돌봄의 공백을 메우고 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긍정적 임팩트를 창출한다. 수혜자인 유아와 어르신은 세대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정책적으로는 노인일자리와 유아 돌봄의 연계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전국 확대 가능성을 열어둔다. 다만 교육 이수율 제고와 현장 적응 지원 등 과제가 남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