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두의카드 환급으로 청년 교통비 부담 완화

By 이경섭2026년 4월 21일

'모두의카드'는 수도권 광역교통 이용 시 발생하는 비용을 일정 비율로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경기도 거주 청년이 서울로 통학할 경우 GTX, 광역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한 총 130,000원 중 85,000원을 환급받는다. 이는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로, 환급 비율은 약 65%에 달한다.

해당 정책은 경기도와 서울시 간 교통 연계 강화를 배경으로 도입되었으며, 특히 통학·통근 수요가 많은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기존 교통비 지원 제도와 달리 환급 방식이 적용돼 사용 후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행 주체는 경기도와 서울시이며, 2026년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다만 환급 한도는 월 100,000원으로 제한되며, 카드 발급 및 사용 조건 등 세부 사항은 별도 안내가 필요하다. 이 정책은 수도권 청년층의 이동권 확보와 경제적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추구한다. 향후 이용률 증가에 따라 재정 부담과 시스템 안정성 검토가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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