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터당 19~21원 저렴 착한주유소 334곳 선정

By 이경섭2026년 5월 20일

산업통상부는 유가 안정에 기여한 착한주유소를 선정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이 매 2주마다 서울·경기 10곳, 그 외 지역 5곳씩 선정해 현재 총 334곳이 지정됐다.

2회 이상 선정된 주유소는 전국 평균 대비 리터당 19~21원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며, 이는 휘발유 2011원, 경유 2006원 수준 대비 추가 할인 효과를 낸다. 정부는 착한주유소 찾기 서비스를 오피넷과 주요 네비게이션에 배너 형태로 제공해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정관 장관은 현장 간담회에서 주유소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상 및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 더 많은 주유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책은 유가 변동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시장 경쟁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