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양경찰청 상반기 불법어선 단속 43%↑ 인명피해 24%↓

해양경찰청이 올해 상반기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강화하고 해양 안전관리를 촘촘히 한 결과 인명피해와 오염 유출이 크게 줄었다. 무허가 어선 나포는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고 해양사고 인명피해는 24% 감소했다.

By 윤성민2026년 7월 21일

해양경찰청은 2026년 상반기 주요 성과로 불법 외국어선 단속 강화와 해양 안전관리 체계 개선을 꼽았다. 무허가 어선 나포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으며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24% 줄었다. 해양오염물질 유출량도 같은 기간 68% 감소했다.

해양경찰청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식으로 해양 오염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단속과 안전관리를 동시에 강화한 결과 해양 안전과 국민 생명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에서 모두 성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번 성과는 상반기 집계 결과로 하반기까지 추세가 이어질지는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해양경찰청은 하반기에도 단속과 예방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