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여권 스탬프 찍고 책력 인증…독서 캠페인 시작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서여권 스탬프 이벤트와 책력 인증 챌린지를 7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책크인 스팟 서점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커피 쿠폰이나 도서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독서를 생활화하고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누리집(read365.kr)에서 회원 가입 후 책크인 스팟으로 지정된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서점 방문 시 스탬프 1개, 도서 구매나 프로그램 참여 시 추가로 1개를 받을 수 있다. 동일 스팟에서 최대 2개까지 적립 가능하다.
스탬프 1개만 모아도 커피 쿠폰을, 2개를 모으면 1만 원권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스탬프가 찍힌 독서 여권 사진을 누리집 마이페이지 ‘선물 받기’에 올리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방문 후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누리집 게시판에 남길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책력 인증’ 온라인 챌린지에서는 독서 인증, 필사, 서평 작성 등 임무를 수행하며 포인트를 적립하고 단계별 보상을 받는다. 다만 회원 가입 과정에서 금융인증서 발급이 필요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행사는 독서 여권을 매개로 시민이 지역 서점을 방문하고 책을 매개로 한 문화 경험을 쌓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은 11월 15일까지 이어지며, 구체적인 스팟 정보와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