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회수정보 이제 구삐로 바로 확인
식품 회수·판매 중지 정보를 국민비서 '구삐'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28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전격 시행했다.

그동안 식품 회수·판매 중지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만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 소비자가 위험 식품을 구매한 뒤에야 정보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조치로 소비자는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실시간으로 회수·판매 중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신청은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카카오톡·네이버·토스 등 20개 민간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국민비서 구삐는 건강·교통·세금 등 행정정보를 민간 앱과 연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식품 안전 정보가 추가되면서 소비자의 신속한 대응과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알림을 받으려면 사전에 서비스를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조건이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