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12년째 이어온 팬덤 마케팅
오뚜기 대학생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8기가 지난 7월 6일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12년째 이어온 장수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하이브리드 브랜딩 기업 이너스커뮤니티가 기획·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진라면의 브랜드 경험을 직접 기획하고 확산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18기 서포터즈는 오뚜기라면 공장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진앤지니는 단순한 홍보대사가 아니라 대학생이 직접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12년간 18기까지 이어지면서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래 지속된 사례로 꼽힌다.
서포터즈는 진라면을 주제로 한 SNS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 신메뉴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너스커뮤니티는 이 과정에서 대학생의 기획력과 창의성을 브랜드 마케팅에 연결하는 중간 역할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팬덤’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학생이 또래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장기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구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