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주·홍천·진주·창녕 특산물 맥도날드 메뉴로 나온다

행정안전부와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충주 찰옥수수, 홍천 쌀, 진주 고추, 창녕 마늘을 활용해 햄버거와 소스 등으로 개발한다.

By 이성민2026년 7월 30일

행정안전부와 한국맥도날드는 7월 27일 충주시, 홍천군, 진주시, 창녕군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협업 제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고 K-푸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

지역별로 보면 충주시는 찰옥수수를 활용한 햄버거를 개발해 출시한다. 홍천군은 홍천 쌀로 건강 간식 메뉴를 만든다. 창녕군은 창녕 마늘을 활용한 소스를 해외에 수출한다. 진주시는 고추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안부와 맥도날드는 이번 협업이 지역 농가에 새로운 판로를 열고, 한국 식재료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메뉴 구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